문화일반

TV하이라이트-10월22일

TV하이라이트

◇KBS 스컬킹

▣KBS 스컬킹(22일 오후 5:15)=스스로 고귀하고 멋지다고 믿는 스컬 제국의 국왕 스컬킹. 평화로운 제국을 꿈꾸지만, 사고뭉치 병사들 덕에 하루하루가 정신없다. 나라를 지키는 동시에 포비와 포도를 훈련하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늘 바쁘다. 그런데 그런 스컬킹이 스컬 파라다이스에 포로로 잡혀버렸다! 스컬 제국에는 스컬킹의 업무를 대신 해줄 이가 없어서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는데. 이에 포비와 포도는 스컬 파라다이스에 잠입해서 스컬킹을 구출하고자 하는데.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

▣MBN 나는 자연인이다(22일 밤 9:10)=산으로 들어온 효진씨는 특유의 근성으로, 건축 전문가에게 물어가며 스스로 곡괭이와 삽을 들었다. 군불 때던 부엌은 책 향기 가득한 서재로, 좁은 방들을 허물어 드넓은 거실로 탈바꿈시켰다. 척박한 돌밭은 메리골드 꽃과 각종 채소, 과일이 가득한 비옥한 땅이 됐고, 계곡물을 따라 꾸며놓은 아지트는 안락한 그녀만의 무릉도원이다. 그리고 또 하나, 그간 잊고 있던 공부도 실컷 하게 됐다. 복지정책학, 관상학, 서예, 주역, 상담심리학까지 섭렵하며 누구보다 알찬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그녀. 그런 그녀에게 남은 소원이 딱 한 가지가 있다는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2일 오후 8:45)=아침을 함께했던 아나운서 김재원! 6시 내고향을 진행하며 의자 높이가 낮아지는 방송사고가 마치 겨울왕국의 올라프가 눈에 녹는 것처럼 보여 유명해졌었는데. 교양 프로그램 역사상 가장 큰 웃음을 선물했던 바로 그 주인공이 유퀴즈를 찾았다.과거에는 정을 중요시하며 방송출연을 결정했지만 최근에는 돈이면 된다! 조건만 맞으면 다 나간다는데. 12년간 아침마당을 이끌며 1만여명의 출연자를 만나왔다. 위로와 감동을 전하던 아나운서 김재원의 이야기 속으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22일 오후 8:50)=경축! 한블리가 방영된지 벌써 3주년을 맞았다. 3주년 기념 새로운 스튜디오에서 함께하는 이번 특집!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한블리 3년차면 이제 모든 것을 분석할 수 있다는데! 3주년을 맞는 지금도 계속 이어지는 교통사고들을 분석한다. 안보였다 하면 세상이 끝나는가! 풍월을 읊는 줄 알았던 서당개들이 사상 초유 기립 싸움에 나섰다. 무차별 폭행에 피범벅이 된 택시 기사, 충격의 10대 무면허 사고, 용납 불가한 가해자의 형량까지 이어진다. 한편 한블리 사상 역대급 사건을 기록했던 사고의 후속 소식까지 도착했다.

◇OCN 베놈

▣OCN 베놈(22일 오후 6:00)=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던 그는 이들의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실험실에서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 공격을 받게 된다. '심비오트'와 공생하게 된 '에디 브록'은 마침내 한층 강력한 '베놈'으로 거듭나고, 악한 존재만을 상대하려는 '에디 브록'의 의지와 달리 '베놈'은 난폭한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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