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삼척 1톤 트럭·5톤 화물차 ‘쾅’…1명 다쳐

원주 승용차간 충돌 2명 다쳐
홍천 60대 작업자 추락 사고
강릉 30대 여성 해변에 빠져

◇18일 오전 9시51분께 삼척시 도계읍 통리고개에서 1톤 트럭과 5톤 화물차가 부딪쳤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삼척의 한 도로에서 트럭끼리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다쳤다.

18일 오전 9시51분께 삼척시 도계읍 통리고개에서 1톤 트럭과 5톤 화물차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여·63)씨가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이날 오후 2시께 원주시 무실동 둔전사거리에서는 아반떼 승용차와 그랜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B(여·57)씨와 그랜저 운전자 C(여·61)씨가 부상을 입었다.

안전사고도 이어졌다. 18일 오후 1시18분께 홍천군 북방면에서 돌 파쇄기 보수 작업을 하던 작업자 D(64)씨가 2m 아래로 추락해 다쳤다.

이날 0시37분께 강릉시 강동면의 한 해변에서는 E(여·37)씨가 물에 빠졌다. 물 밖으로 스스로 빠져나온 E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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