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산면이장협의회(회장:전제관)와 강릉시고랭지채소공동출하협의회(회장:최선동)는 16일 가뭄으로 인해 고통받는 강릉시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급수봉사자들에게 600만 원 상당의 햄버거와 음료수를 간식으로 제공했다. 강릉시의 상수원인 왕산면은 홍제정수장 급수 구역은 아니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싸움을 보름 넘게 이어오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강릉시민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간식을 마련했다.
왕산면이장협의회(회장:전제관)와 강릉시고랭지채소공동출하협의회(회장:최선동)는 16일 가뭄으로 인해 고통받는 강릉시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급수봉사자들에게 600만 원 상당의 햄버거와 음료수를 간식으로 제공했다. 강릉시의 상수원인 왕산면은 홍제정수장 급수 구역은 아니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싸움을 보름 넘게 이어오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강릉시민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간식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