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사범대학은 지난 6일 ‘2024학년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범대학 융합 학술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교육대학원 진학 설명회, SDGs Micro Degree 안내, 장애인 인식 개선 특강, 생태전환교육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전보애 학장은 “이번 학술제가 학생들에게 학문적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릉=권순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