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에서 올들어 4번째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방역당국은 양양 손양면 소재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 감염 소가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양양에서는 지난 3일에 이어 또다시 럼피스킨 양성 판정이 내려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방역당국은 반경 5km 이내 방역대를 설정하고 살처분 절차를 진행 중이다.
강원 4번째
강원지역에서 올들어 4번째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방역당국은 양양 손양면 소재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 감염 소가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양양에서는 지난 3일에 이어 또다시 럼피스킨 양성 판정이 내려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방역당국은 반경 5km 이내 방역대를 설정하고 살처분 절차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