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봉래 양사언 선생 선정 전국휘호대회가 지난 21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전국 청소년, 일반인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창문화원(원장 이욱환) 주관으로 열렸다. 봉래 양사언 선생은 조선(전기) 중종, 선조 때 문인으로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라는 구절로 유명한 ‘태산가’를 지었으며, 1560년대 평창의 수령을 지냈다.
제2회 봉래 양사언 선생 선정 전국휘호대회가 지난 21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전국 청소년, 일반인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창문화원(원장 이욱환) 주관으로 열렸다. 봉래 양사언 선생은 조선(전기) 중종, 선조 때 문인으로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라는 구절로 유명한 ‘태산가’를 지었으며, 1560년대 평창의 수령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