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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체육회 전국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평가 2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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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동해시체육회(회장:김윤재·사진)는 ‘2023년 전국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평가’에서 도시형 부문 전국229개의 시·군·구 체육회에서 4위를 달성했다.

동해시체육회는 지난해 ‘2022년 전국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평가’에서 도시형부분 전국 1위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는 등 2년 연속 우수 성과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해시체육회는 성과 평가 결과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우수체육회로 선정돼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동해시체육회는 생활체육지도자 11명을 경로당, 체육관 등 시민의 생활영역에 고정배치하고 유·청소년들에세 1인 1개 스포츠 참여 여건조성 및 고령화 사회 노년층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계적 지도를 통한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 유도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을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 왔다.

김윤재 동해시체육회장은 “위기에 처한 학교운동부 대안으로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공부하는 운동선수 육성을 위해 종목단체와 학교 체육교사 등을 통한 청소년의 체력 강화와 건전한 여가 선용을 지원하는등 동해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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