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 청년리더 아카데미는 지난 20일 횡성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종강식을 열었다.
종강식에는 아카데미 수강생과 유상범 굯회의원,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과 정운현 부의장, 김영숙·박승남 군의원, 한창수 도의원, 함종국 도협력관 등 40여명이 참석해 수료증 수여, 우수상 및 특별상 시상, 기념 촬영 등을 했다.
청년리더 아카데미는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청년들의 역량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5월 개강해 모두 6차례에 걸쳐 자기계발, 산업 일자리, 청년창업, 금융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올해는 교육 특강뿐 아니라 드론, 조향사, 바리스타 등 문화생활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해 수강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정유진 군 인구청년팀장은 “지역 내 청년 인구의 유출을 억제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횡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