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주민예총, '제21회 칠지토(漆紙土) 생명의 어울림전' 개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7월16~20일 원주문화원 전시

◇제21회 칠지토(漆紙土) 생명의 어울림전 포스터

【원주】(사)강원민예총 원주지부는 16~20일 닷새간 원주문화원 전시실에서 '제21회 칠지토(漆紙土) 생명의 어울림전’을 개최한다.

원주민예총이 주최하고 원주민예총 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예와 문인화, 서양화, 캘리그라피, 섬유채색, 전통매듭 등 협회 소속 작가 20여명의 작품 30여점이 내걸린다. 개막식은 전시 첫날인 16일 오후 5시 전시공간에서 열린다.

김옥주 원주민예총 지부장은 “우리 지역 전통공예 작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한 차원 더 높아진 전통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파리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