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 효사랑 큰잔치 화려하게 막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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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4일(금) 오후 6시30분 강원대 백령아트센터
김영임과 제자, 오드리, 시니어모델 시즌 2등 출연

◇국악인 김영임시 공연 모습. 강원일보DB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한 흥겨운 공연무대가 마련된다.

창간 79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는 UIA 국제기구국제문화교류재단과 함께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춘천 효(孝)사랑 큰잔치’를 개최한다. 코미디언 이상해씨의 사회로 나서는 이번 공연은 국내 첫 ‘국악계의 디바’로 불리는 명창 김영임(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승교육사)과 그의 제자들이 선보이는 국악 무대를 비롯해 트로트와 타악 퍼포먼스, 런웨이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공연은 특별한 무대로 시작된다. 공연장은 순식간에 런웨이로 변신을 하고,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모델’ 시즌2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화사한 의상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워킹을 선보인다. 춘천출신 트로트 가수 오드리가 바통을 이어받아 임영웅의 커버곡으로 널리 알려진 ‘소풍같은 인생’을 비롯해 ‘군산항아’, ‘목요일밤에’ 등 세 곡을 내리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공연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공연 포스터.

이어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 ‘김영임과 국악한마당’이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국악인 데뷔 50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김영임은 이날 효를 테마로 △오프닝 △회심 △민요메들리 △피날레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감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영임은 부모의 크고 깊은 은혜를 보답하도록 가르친 불교 경전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 을 노래로 들려주고, 부모 은공을 잊지말고 살아가자는 내용의 ‘세상사람’ 과 함께 ‘정선아리랑’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회심’ 무대에서는 김영임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한(恨)과 애잔함 가득한 ‘회심곡’과 ‘한오백년’ 그리고 ‘의식무’와 ‘모듬북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 ‘민요메들리’ 와 ‘피날레’ 무대에 이르러서는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로 시작되는 빠른 템포의 ‘창부타령’과 ‘매화타령’, ‘궁초댕기’ 가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삼성 무선청소기와 블루투스 이어폰이, 선착순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핸드크림 등이 전달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추첨을 위한 행운권은 행사 당일 행사장인 백령아트센터에서 발부한다. 문의는 070-4212-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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