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간호학과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시행한 간호사 국가고시에 응시 학생 39명이 모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생들은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순천항대학교병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한림대의료원, 강북삼성병원 등에 취업이 확정됐다. 상지대 간호학과는 2017년부터 8년 연속으로 간호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률을 달성하고 있다.
이꽃메 학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소통과 윤리성을 실천하는 전문가로 성장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