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최돈진(70·사진) 현 이사장이 연임됐다.
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21일 춘천 오라호텔베어스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최돈진 현 이사장이 선출, 4선 연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8년 2월까지 4년 간이다.
최 이사장은 2012년부터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강릉 삼정산업 대표인 최돈진 이사장은 강릉 출신으로 강릉고와 상지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회장, 강원경제단체연합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