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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사노조위원장 지낸 백승아 수석부위원장 비례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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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백승아 전국초등교사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비례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에 투입하기 위해 영입한 외부 인사들의 활용법을 고심하고 있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설 연휴 전날인 8일까지 당 인재위원회가 영입한 14명과 면담했다. 민주당이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간 영입한 인사들은 변호사 3명, 전직 경찰 2명, 기업인 2명, 언론인 2명, 의사와 과학자 각각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강원교사노조위원장을 지낸 백승아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비례대표 공천이 확정됐다. 지난달 말 영입된 백 수석부위원장은 춘천교대 국어교육과 졸업 후 경기와 강원 지역에서 17년간 교사 생활을 해 왔다.

지역구 출마 의지를 밝힌 인사들도 많았다.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은 서울 강남을, 울산에서 장기간 변호사로 일한 전은수 변호사는 울산, 엔씨소프트 임원 출신인 이재성 씨는 고향인 부산 사하을 출마 의사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지난 7일 당 최고위원회에 서울 강남을과 울산 남구갑을 '전략 지역구'로 지정하는 방안이 보고되면서 강 전 부회장과 전 변호사를 각각 이 지역에 전략공천할 것으로 전망된다.

류삼영 전 총경과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은 수도권 출마 의사를 당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는 서대문형무소가 있어 독립운동 관련 상징성이 있는 서울 서대문갑 출마설이 나온다.

1호 영입 인재로 기후·환경 전문 변호사인 박지혜 변호사는 고향인 경기 북부에 배치되는 방안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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