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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복숭아 재배 농가 이효범씨 과일산업대전서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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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복숭아 재배 농가 이효범(사진)씨가 ‘2023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씨는 우수한 과일을 재배한 공로로 복숭아 중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접할 수 있는 과일산업 대표행사로 국산 과일의 지속적 소비 기반 및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과일 산업육성 정책 방향과 소비·유통 환경 변화를 모색하는 행사다. 이 씨는 “앞으로도 품질 좋은 복숭아를 재배하여 원주시를 대표하는 과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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