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지방통계지청(지청장:유영호)은 21일 춘천세종호텔에서 ‘2023년 강원 지역통계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강원지방통계지청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청, 한국은행, 강원연구원, 강원·한림·상지·연세대 교수 등 지역통계 전문가 17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도 정책 지원을 위한 ‘강원 아동 현황 분석’과 ‘강원자치도 청년통계 개발’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통계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영호 강원지방통계지청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문제의 통계적 해결방안을 모색해 지역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는 고품질의 지역통계를 생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