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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문학촌 제4회 푸른문학상에 ‘이서연·노송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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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노송휘(서울예대 미디어창작학부)씨 ‘깃드는 것’
중·고등부 이서연(전주 기전여고) 학생 ‘지식세’

◇이서연 학생(중·고등부 대상)

노송휘씨와 이서연 학생이 제4회 김유정푸른문학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유정문학촌은 최근 문학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학부 대상을 수상한 노송휘(서울예대 미디어창작학부) 씨의 ‘깃드는 것’과 중·고등부 대상에 이서연(전주 기전여고) 학생의 ‘지식세’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송휘 씨(대학부 대상)

노송휘 씨에게는 상장과 함께 200만원의 문예 장학금이 전달되며, 그의 출품작 ‘깃드는 것’은 동화적인 설정과 현실적인 이야기가 만나 빚어낸 독특한 분위기와 영화적인 장면들이 매력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사회의 문제점을 고유한 시선으로 포착한 작품 ‘지식세’를 출품한 이서연 학생에게도 상장과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한편, 시상식은 10월 12일 오후 2시 김유정문학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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