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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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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15일 양구종합운동장에서 '뛰어라 청춘양구, 피어라 강원체육'의 슬로건 하에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17일까지 양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참석내빈들이 국민의례하는 모습. 신세희기자

강원도 생활체육 동호인의 대축제인 ‘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15일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양구군체육회와 도회원종목단체가 공동주관하며, ‘뛰어라 청춘양구, 피어라 강원체육’의 슬로건 하에 15일 양구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이 열렸다. 이날 양희구 도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노용호(춘천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권혁열 도의장, 신경호 도교육감,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서흥원 양구군수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시·군 기수단 입장, 국민의례,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개막 축가공연, 환영사, 대회사, 축사, 선수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서흥원 군수는 환영사에서 “대회 인프라 준비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번 대회가 도내 생활체육인분들이 화합하고 우정을 다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희구 회장은 “스포츠 고장인 양구에서 도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대회로 강원체육도 특별자치시대를 맞아 더 특별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15일 양구종합운동장에서 '뛰어라 청춘양구, 피어라 강원체육'의 슬로건 하에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17일까지 양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신세희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지난해 생활체육대회 예산을 30% 증액하겠다고 했는데 37% 증액했다”며 “도지사기 대회에 열심히 참석하고 있는데 우승 상금이 없었다. 내년에는 우승, 준우승 상금을 만들겠다”고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권혁열 의장은 “이번 대회는 도민들을 결집시키며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경쟁을 떠나 친목과 화합으로 전 도민이 하나가 될 수 있다면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를 한 단계 더 전진시킬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시길 바란다. 강원 교육 가족과 함께 참가자 모두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기호 의원은 “참가자 분들 대회 기간 동안 안전하시길 바란다”고 했고, 노용호 의원은 “청춘양구에 오니 생기가 있다. 이 기운 그대로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에 힘써달라”고 권했다.

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15일 양구종합운동장에서 '뛰어라 청춘양구, 피어라 강원체육'의 슬로건 하에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17일까지 양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신세희기자

이번 개회식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체육회장협의회가 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 2,000만원을 구입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개회식이 끝난 후로는 초아, 박지현, 양지은, 진혜진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양구군 최초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졌다. 개회식에 앞서 열린 환영 리셉션에서는 서흥원 양구군수 등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됐다.

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15일 양구종합운동장에서 '뛰어라 청춘양구, 피어라 강원체육'의 슬로건 하에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17일까지 양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신세희기자

17일까지 양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대회에는 육상·수영·축구·야구·테니스·농구·탁구 등 22개의 정식종목과 태권도·그라운드골프·파크골프 등 3개의 시범종목, 전시 종목인 드론 등 총 26개 종목에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 7,866명(임원 1,845명, 선수 6,021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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