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군 18전투비행단과 육군 36사단, 102기갑여단, 해군 1함대는 16일 강릉올림픽파크 하키센터에서 화생방 정찰차, 제독 차량 등 장비 11대와 화생방 대응요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탄저균을 이용한 생물학 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합동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자유의 방패'' (Freedom Shield·FS) 연습의 일환으로 실시했다.강릉=권태명기자
공군 18전투비행단과 육군 36사단, 102기갑여단, 해군 1함대는 16일 강릉올림픽파크 하키센터에서 화생방 정찰차, 제독 차량 등 장비 11대와 화생방 대응요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탄저균을 이용한 생물학 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합동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자유의 방패’ (Freedom Shield·FS) 연습의 일환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