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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 “인구 기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벗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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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인구를 기준으로 한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방식에서 벗어나 행정구역과 면적, 생활권 등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당은 8일 논평을 통해 “전국 30개 선거구 조정 지역구 중 도내는 1곳도 포함되지 않아 현행 유지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도내 선거구는 7차례 선거에서 5번이나 조정되며 지역 국회의원이 누구인지조차 헷갈리는 등 대의 정치의 정체성이 모호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당은 “이번 선거구 획정 논의에서 춘천의 단일 분구와 도내 선거구 9개 복원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늑장 확정으로 출마 입지자와 유권자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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