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제군 스포츠마케팅 시동 주말부터 대회 개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제】인제군이 이번 달부터 각종 스포츠대회를 개최하며 올해 스포츠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인제군체육회는 11,12일 이틀간 인제 다목적체육관에서 2023 인제 익스트림오픈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강원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출전하는 500여팀, 800여명이 생활체육배드민턴 왕중왕을 가린다. 20대 30대 40대 45대 50대 55대 등 총 7개 부문에 출전한 남·녀혼복식팀이 명승부를 펼친다.

대회는 2019년 개최됐다 3년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쉬고 4년 만에 개최된다.

이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최고의 검도왕을 가리는 2023동계하늘내린인제검도리그전도 열린다.

전국 중·고·대학부 실업팀 등 50여팀이 총출동해 동계훈련기간 쌓은 검도 기량을 겨룬다. 인제군청 검도부도 실업팀 우승을 노린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