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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야 특별자치도법 국회 제출 ‘초당적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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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 “여야 초당적 협력으로 발의한 법안 의미 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도민 이익에 여야 따로 없어”

강원도 여야가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의 국회 제출과 관련해 ‘초당적 협력’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7일 논평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은 여야의 초당적 협력으로 발의한 법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이어 “내실있는 특별자치도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정안이 원안대로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며 “도당은 개정안이 목표대로 국회를 조속히 통과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의 계기가 되길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역시 7일 논평을 통해 “강원도 국비 첫 9조원 확보가 여·야·정 협치 시즌1이었다면 강원특별자치도 전부개정안 대표 발의는 여·야·정 협치 시즌2의 성과”라며 “도와 도민의 이익과 발전, 민생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도가 지정학적 조건과 정부 정책 전환으로 그동안 특별한 희생과 양보를 해온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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