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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與 강원 청년당원 뭉쳐 총선 승리 위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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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 청년위원회 3일 발대식 갖고 활동 시작
3·8전당대회 최고위원 나선 김재원·장예찬 참석 지지 호소

◇국민의힘 강원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김필수)는 지난 3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의힘 강원지역 청년 당원들이 뭉쳐 총선 승리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김필수)는 지난 3일 발대식을 갖고 수석부위원장 6명, 부위원장 26명을 임명했다. 지난해 도당 조직 개편에 따라 구성된 청년위원회가 출범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면서 당의 총선 시계가 점차 빨라지는 모습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도당위원장과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방위원장, 춘천갑 당협위원장인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국 시·도 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해 청년위원회 출범에 힘을 실었다.

도당은 청년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청년 정치인의 발굴과 육성, 정치 참여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필수 청년위원장은 “청년 당원들을 한 팀으로 모아 내년 총선 승리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유상범 도당 위원장은 “오늘은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첫 출발을 하는 자리”라고 강조하며 “청년위원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기를 내년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힘차게 뛰어보자”고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3·8전당대회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친윤계’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청년정치의 중요성 및 활성화'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 김 전 최고위원은 “청년정치학교 등을 정당 차원에서 운영해 체계적인 교육으로 정치적 역량을 길러주고 정당의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청년 최고위원이 돼 강원도 청년들이 낸 의견들이 당정협의회를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당원들이 정당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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