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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특보 내려진 동해 심곡동 야산서 화재…40여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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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0.02㏊ 소실 추정

◇31일 오전 11시50분께 건조특보가 내려진 동해시 심곡동의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림·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동해·삼척 등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1일 오전 11시50분께 동해시 심곡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0.02㏊를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산림·소방당국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10여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31일 오전 11시50분께 건조특보가 내려진 동해시 심곡동의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림·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동해소방서 제공
◇31일 오전 11시50분께 건조특보가 내려진 동해시 심곡동의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림·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동해소방서 제공
◇31일 오전 11시50분께 건조특보가 내려진 동해시 심곡동의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림·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동해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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