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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춘천·원주교구 2022 사제·부제 서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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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죽림동 주교좌성당·충북 제천 배론성지서 봉헌
최현규·이재헌·장희천·양종욱·김나눔 5명 사제 수품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김주영)가 8일 춘천 죽림동 주교좌성당에서 2022 사제·부제 서품식을 봉헌했다.

천주교 춘천교구와 원주교구의 2022 사제·부제 서품식이 8일 일제히 봉헌됐다.

춘천교구는 이날 김주영 주교의 주례로 춘천 죽림동 주교좌성당에서 서품식을 봉헌했다. 최현규 이냐시오(솔올성당), 이재헌 프란치스코(애막골), 장희천 마티아(스무숲) 부제가 사제 서품을, 김만식 요셉(초당), 김찬우 가브리엘(청호동), 박훈민 브루노(스무숲)가 부제 서품을 받았다.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김주영)가 8일 춘천 죽림동 주교좌성당에서 2022 사제·부제 서품식을 봉헌했다.

원주교구도 이날 조규만 주교의 주례로 충북 제천 배론성지 최양업 신부 기념 대성당에서 서품식을 거행했다. 양종욱 대건안드레아(원동), 김나눔 도미니코(단양) 부제가 사제 서품, 강형규 스테파노(용소막)가 부제 서품을 받았다.

새 사제들과 부제는 교구장 앞에서 존경과 순명을 다한다는 서약을 하고, 부복예절(俯伏禮節)을 통해 주님을 섬기며 살 것을 다짐했다.

천주교 춘천교구·원주교구 사제단은 “이들이 착한 목자이신 그리스도를 닮은 사제와 부제로 축성돼 참된 봉사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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