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총선
총선
총선
총선

사건/사고

강원지역 곳곳에서 교통사고 잇따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동해서 사륜전동차 전도 80대 부상
원주서 모닝 차량이 건물 들이받아
평창서 포터트럭과 덤프트럭 충돌

◇29일 오전 7시 1분께 평창군 평창읍 주진리의 한 주유소 앞에서 1톤 포터트럭과 덤프트럭이 충돌해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9일 강원도 내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1시 21분께 동해시 천곡동의 한 교회 앞 도로상에서 A(89)씨가 몰던 사륜전동차가 인도를 지나던 중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다쳐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에앞서 이날 오전 9시 23분께 원주시 우산동의 한 골목길에서 B(39)씨가 몰던 모닝 승용차가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영진항 입구에서도 기름이 쏟아져 있는 도로를 지나던 1톤 트럭이 전복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평창군 평창읍 주진리의 한 주유소 앞에서는 이날 오전 7시 1분께 1톤 포터트럭이 덤프트럭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포터트럭 탑승자 C(54)씨가 우측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