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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 가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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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채용 비리 의혹에 연루된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이 가석방으로 풀려난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23일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가석방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 전 사장에 대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렸다.

최 전 사장은 청탁 대상자의 자기소개서 점수를 높게 평가하는 방식으로 강원랜드의 면접 업무를 방해하고 '맞춤형 채용'을 한 혐의(업무방해, 강요 등)로 기소돼 올 2월 징역 3년의 실형을 확정 받았다. 최 전 사장은 30일 오전 10시께 석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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