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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비스독립야구단, 평창군과 연고지 사용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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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군은 23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와 우승화 반다비스야구단장을 비롯해 양희구 강원체육회장, 김길수 강원도야구협회장, 김창사 평창군야구협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의 사회적협동조합인 반다비스독립야구단과 연고지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반다비스야구단은 실업·독립야구리그에서 평창군을 연고지로 사용하고 시설인프라인 평창야구장 사용과 더불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23일 평창군과 사회적협동조합인 반다비스독립야구단의 평창군 연고지 사용 협약 체결식이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와 우승화 반다비스야구단장을 비롯한 양희구 강원체육회장, 김길수 강원도야구협회장, 김창사 평창군야구협회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23일 평창군과 사회적협동조합인 반다비스독립야구단의 평창군 연고지 사용 협약 체결식이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와 우승화 반다비스야구단장을 비롯한 양희구 강원체육회장, 김길수 강원도야구협회장, 김창사 평창군야구협회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반다비스야구단과의 협약을 통해 평창군 야구장 인프라도 잘 활용하여 홈경기에 원정팀 선수, 가족, 관람객 유치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예상되고, 평창반다비스야구단이 평창군민의 애정을 받는 구단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우승화 반다비스야구단장은 “올림픽을 치렀던 도시 평창군과 야구단 연고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심재국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고지 승인 협약을 계기로 독립야구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할 여건이 마련되었으니,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평창주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즐거움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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