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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최문순 전 지사, 경찰 소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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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일보DB

속보=알펜시아 리조트 매각과정에서 불거진 입찰 담합 의혹과 관련해 4명이 입건(본보 29일자 1·5면)된 가운데 최문순 전 도지사에 대한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

29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입찰 방해 혐의로 입건 된 인원은 모두 4명으로 최 전 지사, 강원도개발공사에 파견돼 매각 업무를 맡았던 도청 공무원 A씨, KH그룹의 최고위 임원과 간부 등이다.

경찰은 이미 지난달에 최 전 지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한 차례 조사했고,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소환 일정은 조율 중이이다.

경찰이 현재까지 조사한 인원은 모두 10여명으로 도청과 KH그룹, 강원도개발공사 관계자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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