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시, 10월 반려동물 행사 잇따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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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춘천 반려동물 동행 페스티벌인 ‘춘천 펫스타’
8일과 15일 반려가족 산책프로그램 ‘마실중독(Dog)’

【춘천】10월 한 달 동안 반려동물 도시 춘천 곳곳에서 반려동물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2022 춘천 반려동물 동행 페스티벌인 ‘춘천 펫스타’가 1일부터 2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네스북 도전 코스튬 퍼레이드, 독 스포츠대회, 반려동물산업 포럼, 반려동물 사진전,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춘천시와 강원일보가 마련한 반려가족 산책프로그램인 ‘마실중독(Dog)’은 8일 석사천, 15일 공지천 푸른쉼터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열린다.

반려견과 산책하기, 버스킹공연, 반려견 올림픽, 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행사 참여 신청은 ‘마실중독(Dog)’ 홈페이지(https://event-us.kr/48291)에서 받고 있다.

또 찾아가는 반려견놀이터 댕댕그라운도도 마련돼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놀이터 무료이용, 행동교정교육 등이 진행된다.

최지현 시 반려동물산업과장은 “가을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춘천시민 모두가 함께 행사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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