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식(57·사진) 해송자동차정비공업사 대표가 제13대 강원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에 선출됐다.
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25일 임시총회를 진행한 결과 최정식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지병구 이사장의 중도사임에 따른 것이다. 임기는 2023년 12월31일까지다. 최 이사장은 동해 출신으로 동해북평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해지회장,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동해에서 해송자동차정비공업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정식 이사장은 "투명하고 깨끗한 운영으로,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