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에서 3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72~79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속초시 보건당국은 67번 확진자(청호동)와 접촉한 2명(72, 74번), 51번 확진자(택시기사)와 접촉한 1명(73번)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또, 강원북부교도소 재소자 4명(75~78번)과 능동감시자 1명(79번) 등 3일 오전 10시 현재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달 24일~31일 사이에 교동 송춘익내과의원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시민들은 불필요한 모임·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속초=정익기기자igjung@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