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제43회 동해시민의 날(4월 1일)을 맞아 공단이 운영하는 관광지를 무료 개방한다.
무료로 개방되는 관광지는 국민관광지 제1호이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에 뽑힌 무릉계곡과 전국 유일 도심 속 천연동굴인 천곡황금박쥐동굴 등 두 곳이다.
무료개방은 동해시민의 날인 4월 1일 하루 동안이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소지한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입장료와 주차료가 면제된다.
무릉계곡은 평소와 같이 시민대상 무료입장과 함께 시민의 날에 한해 주차료가 면제되며, 천곡동굴은 입장료·주차료가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