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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숲의 온기’ 프로그램 운영

【횡성】 횡성숲체원에서 일반 방문객과 숙박객을 대상으로 ‘숲의 온기’ 상시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이달 7일부터 방문객의 산림복지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임산물을 활용한 따뜻한 건강차(쌍화차),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온열치유(건식반신욕) 체험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국립횡성숲체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프로그램 사전예약과 현장 발권을 통해 1시간 단위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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