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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10개동 순회 ‘현장 소통 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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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천곡동 시작으로 하루 2개동씩…시정방향 공유, 시민과의 대화

◇동해시청

【동해】동해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좀 더 가까운 현장에서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동 신년 인사회 및 시민 소통의 날’을 추진한다.

민선 8기 이후, 두번째 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9일 천곡동주민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15일까지 5일동안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10개 동을 직접 방문하며 올 한해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적극 소통 행보를 펼친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현안 및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과 심도있는 대화와 격의없는 ‘소통의 장’ 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별 중점 현안사업은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애로 및 건의사항은 최대한 현장에서 성실한 답변을 통해 시정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심규언 시장은 “올 한해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의 폭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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