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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횡성군의회 2023년 1월 26일

횡성군의회는 26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1회 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백오인 의원은 “어린이 테마파크 체험장 조성은 사업성이 불투명해 신중해야 한다”며 “KBO야구센터 사업도 횡성군 예산만 투입되고 실속은 없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표한상 부의장은 “원주권 상수도보호구역 해제 문제에 문을 닫고 있는 원주시와 대화 소통을 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유병화 의원은 “지난해 횡성한우축제 개막식때 불꽃놀이 직후 인근 정미소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와 혼잡이 발생해 불명예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는데 올해 대책은 무엇인가”라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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