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올해 군 건설공사 가운데 15개 사업 203억원 상당이 조기발주된다.
횡성군은 2023년 조기발주 합동 측량·설계팀을 가동해 이들 사업을 조기 발주할 수 있도록 안중기 부군수를 단장으로 조기발주 합동 측량·설계팀을 가동한다.
합동 측량·설계팀은 4개팀 22명으로 구성돼 16일부터 3월 10일까지 53일간 운영된다.
조기발주를 위한 자체측량 및 설계를 실시하고, 실시설계가 완료된 사업에 대해 오는 3월 중으로 공사발주 및 착공해 5월 영농기 이전에 준공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