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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영월군의회 2022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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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의회는 5일 군의회에서 제296회 정례회를 열고 행정 사무 감사를 이어갔다.

임영화 의원은 “영월 상수도 누수율이 36%로 심각하다”며 “노후관 때문이 아니라 지형적인 특성상 가압과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기술적인 부분을 보완해 누수율을 낮추고 요금 현실화도 이뤄 나가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해경 의원은 “망경대산 자연휴양림의 경우 이용객들로부터 불만과 항의를 받고 있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부당한 숙박 패키지 요금과 숲 해설가 및 체험 프로그램 비용 부담 등은 경쟁력 저하와 적자 운영의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하루빨리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주헌 의원은 “시멘트 사에 하수슬러지를 반입해 소각하는 과정에서 악취가 심하게 발생한다”며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적법 여부와 환경적으로 최소화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한편 영월군의회는 6일 제3차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며 7일부터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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