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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홍천군의회 2022년 12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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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의회는 5일 군의회 회의실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집행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의했다.

이광재 의원은 “통합사례 관리 사업 대상자의 복합적 문제에 대한 점검이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북한이탈 주민 학업지원사업도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이경 군의회 부의장은 “자활사업비 지원 대상자가 증가했는데 사업비는 전년도 대비 감액된 부분은 아쉽다”며 “대상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세밀한 검토를 통한 예산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기호 의원은 “취지에 맞지 않게 지출되는 예산을 감독해야 하며 문화예술 단체나 관련 행사 지원이 적절하게 지출되도록 관리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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