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8일 순복음춘천교회에서 2022년을 돌아보는 정기총회를 실시한다.
김훈 목사이자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이 개회예배 사회를 맡아 428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찬송가를 시작으로 한정호 홀리클럽회장이자 장로가 기도를 진행한다. 또, ‘사사기 7;1~8’ 성경봉독과 김창환 춘천온누리교회 목사가 ‘무력한 다수냐! 쓰임받는 소수냐!’를 주제로 설교를 진행, 김기만 춘천기독교연합회장의 축도로 종료된다.
이어 이수형 이사장이 사회를 맡아 정기총회를 실시, 개회선언과 함께 감사·사업·회계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욱 ‘한미수교 140주년 컴퍼런스’, ‘청춘예찬-연합대집회’, ‘50주년 희년 대성회’, ‘춘천기독교 120년사 학술대회’ 등 2022년도 사업 보고를 통해 올해를 돌아보고, 성시화운동본부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기도한다. 또, 2023년도에 실시할 사업과 예산(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정기총회 종료 이후 조용호 성시연구소 소장의 취임식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