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원대 산학협력단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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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기술 사업화 활성화

강원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2022 G+TMC T.O.P(Tech One-stop Package)컨퍼런스'를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기술이전 수요기업들의 기술 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유관 기관 기업지원 사업 및 대학별 기술 패키징을 소개하고 기술금융지원과 투자 연계 등 1:1 부스 상담을 통해 원스톱 패키지를 지원하는 행사로, 100여개 기업 및 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 참여기관(강원대·강원대 기술지주회사·강원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강릉원주대 산학협력단·연세대 미래캠퍼스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 등 다양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기술패키징 소개 상담과 기업지원 사업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장철성 단장은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강원권 기술사업화의 허브로서 강원 지역기업의 기술혁신과 기업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강원연합TMC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강원대학교는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 사회적 책무성을 이행하고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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