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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스마트 안심셔틀 이용 3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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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어려운 미취학~초등학생에 인기
올 한해 누적 2만1,587명 이용, 전년 대비 급증
화천읍 증차, 사내면 신규 도입, 안전 이동 지원

◇화천군이 운영하는 어린이들의 ‘콜버스’ 안심셔틀이 인기다. 사진은 안심셔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 모습.

【화천】화천 어린이들의 ‘발’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스마트 안심셔틀이 인기다.

군이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하는 스마트 안심셔틀은 초등학생이 정해진 탑승 장소에서 스마트폰으로 버스를 호출하면 버스를 타고 원하는 정류장으로 곧장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다. 버스가 정해진 정류장을 경유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정류장에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어 ‘콜버스’로 불리고 있다.

올해는 화천읍에 2호차, 사내면에 3호차를 추가 투입해 아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올 한해 누적 이용학생 규모는 전년 대비 3배에 가까운 2만1,587명이다. 이 가운데 올해 처음 운행을 시작한 사내면의 이용학생은 모두 9,970명으로 나타났다. 현재 스마트 안심셔틀 등록 회원 역시 지난해 441명에서 현재 889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스마트 안심셔틀은 어린이들뿐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실시간 위치확인이 가능한데다 승하차 도우미까지 배치돼 안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문순 군수는 “내년에도 아이들이 교통편 걱정 없이 자유롭게 지역의 교육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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