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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품격있는 작은도서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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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김화읍 쉬리마을작은도서관 1일 개관식

◇쉬리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이 1일 김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철원】김화읍 쉬리마을작은도서관이 1일 개관식을 갖고 지역 주민들을 맞이한다.

쉬리마을작은도서관은 근남면 양지마을작은도서관에 이어 두번째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KB국민은행과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의 후원으로 조성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인철 철원부군수와 박기준 철원군의장, 서수남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고문, 김정근 KB국민은행 동부지역본부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식과 서수남 고문의 축하공연, 도서관 투어 등이 이어졌다.

3,500여권의 책으로 채워진 쉬리마을작은도서관은 김화읍 행정복지센터 내에 조성돼 지역주민과 학생 등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은 물론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신인철 부군수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쉬리마을작은도서관을 지역의 대표적인 독서문화공간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쉬리마을작은도서관은 철원군 공공도서관에서 제공되는 상호대차서비스 및 책이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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