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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안양시의회 합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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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3년만에의정 정보 교환·친선 도모

◇강릉시의회는 5,6일 이틀간 자매 결연 관계인 안양시의회를 방문, 합동 연수를 실시했다.

강릉시의회는 5,6일 이틀간 자매 결연 관계인 안양시의회를 방문, 합동 연수를 실시했다.

강릉시의회와 안양시의회 의원들은 합동 연수 첫날인 5일 개회식을 통해 상호 의원소개를 한 후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의 ‘슬기로운 의정 생활’이라는 특강을 들었고, 둘째 날인 6일에는 서울대 관악수목원과 안양예술공원을 현장 방문 했다.

김기영 강릉시의장은 “2026년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로 강릉시가 선정되었으며, 2023년 세계합창대회,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등 굵직한 국제행사들이 강릉에서 연이어 개최된다”며 안양시의회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고 26년째 이어져 온 양 의회의 우정을 소중히 가꿔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강릉시의회와 안양시의회는 1996년부터 자매결연 체결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의원 합동 연수와 상호방문 등을 통해 양 의회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 교환과 친선을 도모해 왔다. 이번 합동 연수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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