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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춘천SF영화제 폐막…'노이즈 랩소디', '버킷' 봄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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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시상식
올 영화제 지난달 29일 개막해 79편 영화 상영

◇2022 춘천SF영화제는 3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폐막식 겸 시상식을 갖고 한국독립SF 부문 봄내상에 '노이즈 랩소디(감독: 김운하)', 국제독립SF 부문 봄내상에 '버킷'(감독: 김보영)을 선정했다.

2022 춘천SF영화제 한국독립SF 부문 봄내상에 '노이즈 랩소디(감독: 김운하)', 국제독립SF 부문 봄내상에 '버킷'(감독: 김보영)이 선정됐다. 춘천SF영화제는 3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폐막식 겸 시상식을 갖고 어린이청소년 부문 봄내상에는 '나비잠'(감독:윤지연)을 선정, 시상하는 등 올해 경쟁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영화제는 지난달 29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개막, 국립춘천박물관과 메가박스 석사점 등에서 79편의 영화를 상영했다. 춘천시민을 위한 오픈시네마와 SF 입문자를 위한 오픈토크 등이 마련, 호응을 끌었다.

주진형 춘천SF영화제 이사장은 “독립SF영화와 함께 추억의 SF 영화를 상영해 영화제 초심으로 돌아가 볼 수 있는 영화들을 상영했다. 짧은 기간이지만 영화를 통해 기쁨을 함께하고, 슬픔을 나누며 행복을 공유하는 경험을 하셨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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