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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밀알복지재단, 지난 2일 노인의 날 맞아 ‘노크온’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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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대표이사:정형석)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돕는 '노크온' 캠페인을 함께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돕는 '노크온' 캠페인을 함께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노크온(Knock-ON)'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캠페인으로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찾아가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물품 기증이나 기금 기부를 통해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자립을 도울 수 있다.

물품 기증 시 기빙플러스의 긴급생계지원 키트 '자상 한 상자'에 담겨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되거나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돼 수익금으로 시니어, 장애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을 매장 직원으로 고용하는 데 쓰인다.

기빙플러스의 노크온 행사는 올해 연말까지 지속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노크온 캠페인페이지에서 '후원하기'를 클릭 후 내용을 남기면 된다.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노크온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연쇄적인 나눔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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