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북한, '국군의날'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 발사"...윤 정부 출범 이후 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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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북한이 대한민국 국군의 날인 1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8번째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6시 45분께부터 7시 3분께까지 북한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최근 일주일 사이 4번째 탄도미사일 발사이며,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 20차례· 순항미사일 2차례를 발사했다.

이같은 북한의 무력시위는 전날 진행된 한미일 대잠수함전 훈련에 반발해 무력 시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한미일은 전날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독도 동쪽 동해 공해상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탑재한 북한 잠수함을 추적·탐지하는 상황을 가정한 연합 대잠훈련을 펼쳤다.

또, 한국 방문을 마치고 미국으로 귀국 중이던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트위터에 글을 올려 "한미동맹은 공동의 희생으로 구축됐다"며 "정전협정 체결 약 70년이 흘렀고 분쟁 위협은 여전하지만, 비무장지대(DMZ)에서 말했듯이 한미동맹은 어떠한 비상사태에도 대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한 대응적 성격으로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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