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선 8기 선출직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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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선출직 공직자 재산신고내역 공개
김진태 지사 41억원 신고, 신경호교육감 8억2천
춘천시장 11억, 원주시장 8억, 강릉시장 62억원

◇6·1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신고내역(도의원은 재산보유액 상위 10위)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본인과 가족 소유의 재산으로 41억3,911만원을 신고했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의 재산은 8억2,241만원이다.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공직자들은 6·1지방선거를 통해 새로 선출된 김 지사를 비롯해 교육감 1명, 시장·군수 10명, 도의원 39명, 시·군의원 109명 등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6·1지방선거 선출직 공직자 재산신고내역에 따르면 김 지사는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아파트 2채를 부인과 공동 소유중이다. 또 양구와 경북 성주에 토지를 보유 중이라고 신고했다. 차량은 2009년식 제네시스, 2015년식 아반테MD 2대를 보유하고 있다.

김 지사 보유 주식은 LG솔루션 1주, 부인 소유의 주식은 삼성전자 393주, 현대차 19주, 고려아연 7주 등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1억6,721만원을 신고했다. 춘천시 퇴계동에 아파트 임차권을 보유 중이다. 본인 소유 차량은 2015년식 제네시스를 신고했다.

부인 명의로 오스코텍, 삼성전자, 대한항공, 카카오 등의 주식을 갖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의 재산은 8억1,299만원으로, 본인 명의의 원주시 반곡동 아파트와 부인 명의의 원주시 태장동 대지, 반곡동 주상복합건물, 사무실, 아파트 등을 신고했다.

이번에 공개 내역에서 강원지역 지자체장 중 가장 많은 재산신고자는 김홍규 강릉시장이었다. 김 시장은 62억3,004만원의 재산을 보유 중이다. 강릉과 동해시 등에 다수의 토지와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 신고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2억7,439만원, 김명기 횡성군수는 4억723만원, 심재국 평창군수는 14억927만원, 서흥원 양구군수는 31억3,928만원, 박상수 삼척시장 8,384만원, 이상호 태백시장 3,677만원, 신영재 홍천군수 5억3,968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도의원 중에서는 김기홍 도의원이 51억7,077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고 홍성기 도의원(42억6,944만원), 문관현 도의원(42억165만원)순이었다.

권혁열 도의장은 13억2,459만원을 신고했다. 시·군의원 중에서는 이명애 속초시의원이 76억1,312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재산공개 내역은 30일 오전 9시 이후 공직윤리시스템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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