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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언론학회 2022 정기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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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한국언론학회·강원언론학회 주최
‘메타버스 시대 지역언론 활성화 방안’ 주제 논의 진행

◇강원언론학회 2022년 정기 학술대회가 29일 원주 상지대 학술정보원 4층 AV룸에서 열렸다.

강원언론학회 2022년 정기 학술대회가 29일 원주 상지대 학술정보원 4층 AV룸에서 열렸다.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한국언론학회, 강원언론학회가 주최한 이날 학술대회는 ‘메타버스 시대 지역언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다.

이날 ‘지역언론과 지역대학의 전략적 산학협력 모색’을 주제로 발표자로 나선 김활빈 강원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의 변화라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대에 지역언론과 대학이 상생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 등 보다 적극적인 협업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지역사회에서는 지역 대학과 언론의 역할, 기능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단순히 인구 감소로 접근할게 아니라 연구와 교육을 담당하는 대학, 뉴스와 정보 전달, 문화 향유의 근간이 되는 언론이 제 기능을 못하는 위기를 직시하는 게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언론사와 대학 간 전략적 산학협력을 모색, 공공영역인 정부와 지자체가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노력도 시급한 현안”이라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내면화한 피해자 프레임에 갇혀있기 보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정확한 진단과 대안을 찾기 위한 노력에 대학과 언론, 지자체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피력했다.

앞서 강주현 부산대 지역혁신역량교육연구센터 연구교수는 ‘메타버스로 재매개된 지역 뉴스’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뉴스가 기존 저널리즘 장점을 살리면서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강원언론학회 정기총회에서 양문희 회장이 이임하고, 정현주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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