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횡성한우, 몽골에 첫 수출

1차분 100㎏ 선적…3년간 30톤 수출 예정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이어 4번째 도전장

◇횡성한우 몽골 수출 선적 기념식이 29일 횡성축협 경제사업장에서 김명기 군수, 엄경익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첫 물량인 100㎏을 전문 차량에 실어 인천공향으로 수송했다.

【횡성】 대한민국 최고 명품 브랜드인 횡성한우가 몽골 수출을 시작했다.

횡성축협은 29일 경제사업장에서 김명기 군수, 엄경익 횡성축협조합장과 임직원, 이윤세 LS트레이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축협한우 몽골 수출 선적 기념식’을 열었다.

횡성축협은 LS트레이딩과 함께 몽골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현지화 프리미엄 전략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수송 차량에 선적된 1차분 횡성축협 한우 등심 등 100㎏은 인천국제공항으로 옮겨져 비행기편으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직송된다.

몽골 수출은 앞으로 3년간 30톤 물량을 계획 중이다. 또 프리미엄 식단에 맞게 수출 범위를 횡성산 농식품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횡성축협한우는 2016년 홍콩을 시작으로 마카오, 캄보디아에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홍콩에서는 일본 화우의 위상을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해외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횡성축협한우는 올해 8월까지 모두 45톤 400만 달러 어치가 수출됐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한우의 세계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엄경익 조합장은 “횡성축협한우의 발전이 곧 조합원 농가 이익이 되도록 다각적인 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하나의 상처, ‘강제징집과 녹화사업’

납북귀환어부 간첩조작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