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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신화건설(주) 상생발전 산학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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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화산업분야 공동연구, 기술개발 및 사업화 추진키로

◇가톨릭관동대(총장:김덕현) LINC3.0사업단과 신화건설(주)(대표이사:윤수홍)은 지난 27일 지역산업과 지역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강릉】가톨릭관동대 LINC3.0사업단과 신화건설(주)이 지역산업과 지역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지난 27일 가톨릭관동대 요셉관 세미나실에서 LINC3.0사업단 김규한 단장과 신화건설(주) 윤수홍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교수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동반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역 특화산업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기술개발 및 사업화, 기업협업센터(ICC) 운영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교육과정의 공동개발 및 교육 참여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운영 △학생의 현장실습 참여 및 취업 기회 제공 △양 기관의 인적자원 활용 및 장비·시설물의 이용 △기타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산학협력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가톨릭관동대 LINC3.0사업단은 향후 신화건설(주)에 대한 기업지원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쌍방향 산학협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가톨릭관동대 LINC3.0사업단이 주력하고 있는 특화분야 산학협력 플랫폼인 해양융합기술ICC(Industry Cooperation Center·기업협업센터)를 중심으로 전문인력 양성,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공유협업 활동을 통해 양 기관 및 지역산업, 지역사회의 동반성장과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톨릭관동대 김규한 LINC3.0사업단장은 “도내 굴지의 종합건설회사인 신화건설(주)과의 공유협업 기반 산학협력 성과창출이 기대된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산학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산업을 고도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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